♧ 귀룽나무 열매(2020. 08. 22.) - 화학산













▶ 귀룽나무
전국의 산 계곡 주변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프랑스와 지중해 지역을 제외한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0-20m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위쪽에 샘점이 있다. 꽃은 4-6월에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모여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이며, 20-30개의 꽃이 달리며, 아래쪽에는 잎이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지름 6-8mm, 검게 익는다. 꽃과 잎은 변이가 많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낙엽 큰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10-20m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 길이 6-12cm, 폭 3-6cm,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며, 위쪽에 샘점이 있다. 꽃은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모여 달리며, 흰색, 지름 1.0-1.5cm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이며, 20-30개의 꽃이 달리며, 아래쪽에는 잎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cm쯤이며, 꽃대와 더불어 털이 난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지름 6-8mm, 검게 익는다. 꽃과 잎은 변이가 많다.
꽃은 4-6월에 핀다. 전국의 산 계곡 주변에 흔하게 자라며 오리나무(Alnus japonica (Thunb.) Steud.)와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Hance) 등의 낙엽활엽수림에 함께 분포한다.
공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가구재, 조각재, 기구재, 공예용으로 이용한다. 어린가지는 약용하고, 어린순과 열매는 식용한다.
동아시아 온대 지방에 폭넓게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의 벚나무속 식물 가운데 가장 긴 총상꽃차례를 가지므로 구분된다. 본 분류군은 낙엽성이고, 꽃은 총상화서에 10개 이상 많이 달리며, 열매에 길이로 난 홈이 있고 털이 없는 형태적 형질에 의해서 Padus속에 분류하기도 한다(Flora of China). 그러나 최근 디엔에이 염기서열에 근거한 계통 분석 결과 Padus속을 비롯한 Cerasus 및 Laurocerasus의 체리 그룹이 단계통분류군이 아닌 것이 밝혀졌으며, 이들을 독립된 속으로 인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Bortiri et al. 2001).
본 분류군 밑에 여러 변종 및 품종이 기재되어 있으나 한국식물지(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는 이들을 구분 짓는 잎에 난 털의 밀도, 꽃의 색깔 등이 분류학적 타당성이 없다고 보고 있어 이들을 한 종으로 인식하고 있다.

'꽃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극락조화(2018. 04. 22.) (0) | 2025.11.11 |
|---|---|
| ♧ 극락조화(2016. 04. 30.) - 평택농업기술센터 온실에서 (0) | 2025.11.11 |
| ♧ 궁궁이(2013. 10. 05.) (0) | 2025.10.19 |
| 굴거리나무(2013. 08. 04.) (0) | 2025.10.19 |
| ♧ 우리집 베란다에 우아하게 핀 군자란(2022. 03. 21.) (0) | 2025.10.19 |